[면과육] 잠실의 콩국수,칼국수,만두가 괜찮은 집. 즐거운 식사[한식]

잠실역의 장미 아파트 단지의 상가 지하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잠실쪽에선 콩국수로 꽤 유명한 집인데 칼국수와 만두도 괜찮아서 가끔 들렸던 집입니다만 요새는 딴 동네 다니느라 한 일년 못갔네요.
먼저 메뉴판. 전번도 보입니다. 413-6286

원래 해물류의 칼국수와 만두국이 전부였는데 메뉴가 늘었네요.직장인들을 잡으려고 그런가 봅니다.^^;


열무김치.

김치도 칼국수에 잘 어울립니다.

먼저 음식 나오기 전에 이렇게 보리비빔밥이 나오는데 크게 맛있지는 않지만 저는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공짜 같아서.^^


지하 상가가 규모가 커서 주변에 분식집과 식당이 꽤 있습니다. 음............ 떡볶기 간판이 보이네요. 오*님이 생각납니다.

옆 집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김밥을 하나 시켰습니다. ^^;

이제 밥 먹어야죠. 기본 찬.

제가 시킨 만두국. 저는 이 집에 오면 대부분 만두국을 먹는데 꽤 먹을만 합니다. 이 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후추 뿌리지 말라고 할걸. ㅜㅜ
그래도 많이 뿌리지 않아 다행입니다.^^

낙지 한마리 수제비. 칼칼 시원한 국물. 바지락 칼국수도 국물이 좋습니다.

만두속이 먹을만 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만두 스타일과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우리 집에서 하루 지낸 친구가 시킨 설렁탕.
칼국수 집에서 설렁탕을 시키다니 ㅜㅜ. 그래도 먹을만은 하답니다.


잠실역 근처에서 칼국수와 만두가 드시고 싶다면 권해 드리고 싶은 집입니다.
제가 칼국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이유야 뭐 술 안주로 부적합해서죠.^^;) 여러군데를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송파쪽에서 몇군데 다닌 중에는 그 중 맘에 드는 집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콩국수가 제법 유명하니 콩국수를 드셔도 좋구요.
아파트 지하 상가를 오랜만에 들리니 예전 아파트 살던 때가 생각나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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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myturn 2006/10/22 23:58 # 답글

    저희동네상가에 오셨었네요..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상가에 제가 좋아라하는 순대국집이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아쉽게도..
    항상 하이하이님의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하이하이님과 껍데기 약속을 이행해야 하는데.. 헤헤.. 잊어버리셨나요?
  • 하이하이 2006/10/23 08:21 #

    약속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제 껍데기에 소주 한잔 하시죠.^^
  • 야매보더 2006/10/23 01:20 # 답글

    저도 떡볶이를 보니 오뎅님이 생각납니다.
    뎅~~!!
  • dhrod 2006/10/23 02:04 #

    됐다고요- 주무시라고요오-

    ~(ㅡ.,ㅡ ;)~ 흐느적~~ 흐느적~~ 자장가대신 자장댄스~~~~~~
  • 하이하이 2006/10/23 08:25 #

    야밤에 흐느적~~ 흐느적~~ 춤을 추시다니.(한잔 하셨나?) ^^
  • dhrod 2006/10/24 00:17 #

    전혀- Never- ^^;;;
  • dhrod 2006/10/23 02:09 # 답글

    목요일 저녁에 수업 끝나고 떡볶이 먹어드릴 용의있음.
    또 시작했음. 남의 블로그에서 하는 '요기요기붙어라' 놀이. 야매님은 하는거봐서(?) 참석을 허함. -_-;;;
  • 하이하이 2006/10/23 08:23 #

    좋습니다. 떡뽂이에 튀김도 같이 먹자구요.^^
  • dhrod 2006/10/24 00:17 #

    연락드리겠습니다. ^^
  • 딸기아빠 2006/10/27 16:56 #

    떡뽂이와 튀김 드셨는지???
  • 하이하이 2006/10/28 08:58 #

    맛있게 먹었습니다.형님도 오실줄 알았는데. ^^;
  • 냉면사랑 맛토리 2006/10/23 08:30 # 답글

    장미아파트 상가 지하를 오랜만에 봅니다 고딩 때 이 곳 할아버지돈가스집에서 몇 번 돈가스를 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1500원이었다죠..^^
  • 하이하이 2006/10/23 09:09 #

    할아버지가 성남 어디에선가 장사를 하신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저희 학교 앞 상가의 돈가스는 1,000원 이였습니다.^^
  • 서튼 2006/10/23 12:46 # 삭제 답글

    성남이라면 수진역 지하상가의 '할아버지 돈까스' 얘기하시는 것 같군요. 지금 4천원받는데,나쁘진 않습니다. 한국식돈가스 치곤 괜찮지만,별 임팩트는 없더군요~
  • 백팔번뇌 2006/10/24 08:49 # 답글

    소주 안주로 칼국수도 훌륭합니다.
    괜히 칼국수 좋아하는 백팔번뇌만 느끼는 기분인가?
  • 이내 2006/10/25 14:25 #

    소주 안주로 새우젓도 괜찮음.
    괜히 소주 좋아하는 이내만 느끼는 기분...
  • 하이하이 2006/10/26 14:33 #

    칼국수는 해장용이 더 어울립니다.^^
  • 라퀴엘 2006/10/24 14:46 # 삭제 답글

    핫!! 저 장미아파트에 사는 중학생입니다 ^^ 우선~ 순대국집!! 두군데나 있어요!! 튀김집은 5군데 있구요 ^^ 면과육 냉면도 괜찮고... 면과육 제 친구 어머니 아버지가 운영하시는데 무척이나 좋은 집이에요 ㅋ 특히 나오기 전 보리밥이 ...증말... 블로그님은 그다지 맛있진 않다고 하셨지만 맛있는데;허허 할아버지 돈까스는...가격이 올랐어요.. 4500원.. 성남은 아니고 장미 아파트 A상가 지하에 있는데.. 얇은걸 많이 주는 편이죠 ㅎ 쨌든~ 수고하세요!!



    PS: A상가 윗층 미소야가 정말 끝내줍니다 -_-+
  • 하이하이 2006/10/26 14:34 #

    면과육 괜찮은 집이죠. 미소야도 언제 시간 돼면 가 봐야 겠네요.^^
  • hardyim 2006/10/31 16:20 # 답글

    하이하이님 블로그를 훔쳐읽다가 처음으로 덧글을 남겨봅니다...
    장미아파트 지하상가는 중고등학교때 저도 많이 가던곳인데요....
    할아버지 돈까스집도 생각나지만 제일 기억나는곳은 B동 지하의 뽀빠이분식 떡볶이....
    즉석떡볶이 형식의 집인데 얼음물과 무생채의 조합으로 제기억엔 최강의 떡볶이 집이었는데요...
    혹시 기억하실런지...^^
    아~ 참 인사가 늦었지만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하이하이 2006/10/31 19:24 #

    담에는 떡볶이 꼭 먹어 봐야 겠네요.
    별로 재미도 없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nunbee1 2007/01/10 11:32 # 답글

    저집.. 떡볶이 먹어봤는데 ㅋㅋㅋ
  • 하이하이 2007/01/10 18:32 #

    맛있었나요? ^^
  • 이현정 2007/03/09 17:11 # 삭제 답글

    저희아파트상가네요..면과육 요즘은 별로같던데..B뽀빠이떡볶이집 주인도 바뀌었고 오히려 환희분식이 더 나아요.참고로 거의 10년이상 경영하시며 이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식당주인도 꽤있답니다.황제식당이나 태양의집,알뜰스넥,평해횟집 장미횟집,짱구보신탕등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빠지진 않습니다만 음식취향대로 두루두루섭렵해보셔요.가까운 곳이라면요...참 윗사진의 훼미리김밥도 아주아주 오래된집이자 당골이예요.늘 눈팅만하다 반가운맘에 주책을부리게 됐네요.^^
  • 하이하이 2007/03/09 17:52 #

    근처에 사는데 가끔 식사 하러 들립니다.
    훼미리 김밥 꼭 들려 봐야 겠네요.^^
  • 보리 2012/04/27 12:36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면과육.. 올만에 옛추억이 생각나 검색해보니 반가운 사진이 있네요..
    제어머니와 제가 운영했던 면과육..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5년전 저는 의정부로 옮겨와서 "보리촌푸드"라는 고기유통사업을 하고있구요..
    지난 3월에는 보리촌푸드직영 매운갈비찜전문점인 "아차카나"를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처음처럼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로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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